[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3월 2일부터 구민들에게 자연친화적 생활공간을 제공 및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친환경 도시텃밭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분양 대상은 강감찬텃밭 600구획과 낙성대텃밭 150구획, 청룡산 마을텃밭 38구획이다.
1가구당 1구획 분양을 원칙으로 하며 1구획당 분양가는 5만원이다. 방문접수 또는 인터넷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신청은 3월 2일부터 10일까지 구 홈페이지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3월 2일부터 10일까지 공원녹지과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 또는 관내 소재 시설(단체)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후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당첨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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