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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유해진-성유리, 모범납세자 선정 '수상도 성실하게'
'대통령 표창' 유해진-성유리, 모범납세자 선정 '수상도 성실하게'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03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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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 294명,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200명 등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해진과 성유리도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이 가능하다.

출처 뉴시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총리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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