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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슈퍼 루키’ 박성현, ‘데뷔전 우승’ 노린다
[골프] ‘슈퍼 루키’ 박성현, ‘데뷔전 우승’ 노린다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3.05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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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공동 2위를 달리며 데뷔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돌아온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16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여자골프 톱랭커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하며 최종일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특히,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휩쓸고 미국 무대 진출을 선언한 루키 박성현이 데뷔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성현은 15언더파로 세계 랭킹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25·BC카드)는 13언더파로 4위를 달리며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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