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하숙집 딸들’ 정용화, 장신영과 꽁냥꽁냥? 하숙집 오픈 사상 최초 ‘문을 닫아라’
‘하숙집 딸들’ 정용화, 장신영과 꽁냥꽁냥? 하숙집 오픈 사상 최초 ‘문을 닫아라’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06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미숙이네 하숙집’이 오픈 이래 최대의 경사를 맞았다. 바로 정용화가 세 번째 하숙 지망생으로 입주를 요청한 것.

KBS 2TV ‘하숙집 딸들’ 측은 6일 세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등장한 정용하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숙집에 입주하기 위한 정용화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정용화는 미소를 흩날리며 ‘미숙이네 하숙집’의 명패를 가리키거나 한 손에는 기타까지 들고 당당하게 하숙집을 향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스틸 속 정용화는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하숙집 입주를 위해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입주신상카드’로, 이날 정용화는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독특한 버릇부터 특별한 이상형 조건까지 솔직하게 적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KBS2 '하숙집 딸들'

그런가 하면 ‘요섹남’으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정용화는 장신영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하숙집의 네 딸들을 위해 브런치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그의 출구 없는 매력에 절로 문을 닫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용화가 등장하자 하숙집 딸들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보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미숙은 정용화가 등장하자 입가의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나아가 하숙집 딸들 또한 시선을 정용화에게서 떼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