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앨범 준비 돌입
[한강타임즈]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이겨내며 어느새 아이돌계 ‘장수 걸그룹’으로 불리는 티아라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어느덧 데뷔 8년 차 가수 티아라가 5월 초 새로운 13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찾아올 것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는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한다. 이에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 이후 6개월 만에 팬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티아라의 리더 큐리는 bnt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사이에 있는 ‘7년 차 고비’를 이겨낸 비결을 묻자 “우리 같은 경우 회사와의 계약이 7년이 아니었기 때문에 7년 차 징크스엔 해당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계약기간이 더 짧았었는데 이미 몇 년 전에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 다른 아이돌들과는 상황이 좀 다른 것 같다”고 답변했다.
또 큐리는 5번째 리더가 된 소감에 대해 “우리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리더를 해보는 체제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런 체제의 장점은 멤버들 모두 책임감이 강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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