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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와 결별 인정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
최자, 설리와 결별 인정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07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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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

[한강타임즈] 설리 측이 최자와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최자 측도 공식입장을 전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결별에 대해 "최자와 설리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라며 "또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14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공식석상이나 방송에서 열애사를 밝히는가 하면, SNS에 다정한 커플샷을 게재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설리와 최자의 SNS에는 서로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다. 특히 설리는 결별을 인정한 후에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설리 최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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