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우리 갑순이'가 토요일 밤 9시대, 10시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우리 갑순이’(문영남 극본, 부성철 연출) 51회가 18.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시대에 방송한 50회 역시 12.6%를 기록해, 토요일 밤 시청자들이 선택한 최강의 드라마로 등극했다.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조금식(최대철 분)이 차지했다. 연락이 두절된 재순(유선 분)을 찾아 영안실로 급히 달려가 안치된 시신이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에 안심했다. 이 장면은 19.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분당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1회 엔딩은 인천으로 달려간 금식이 수산시장에서 생선 배달을 하러 급히 나오는 재순과 재회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이러한 가운데 유선과 서유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인증샷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선은 "오늘 나의 #개인대기실 마치 나를 위한 공간인 듯.. ^^ #수산시장 에서 대기 중 찾은 소중한 공간 #커튼이랑앞치마의깔맞춤ㅋ #상인어머니들옷갈아입으시는공간인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서유정은 지난 6일 "우리갑순이 지아 수조 담주부턴 심각하네요"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멋진 선배님 아직도 나에게 존댓말을 써주시고 늘 밝고 맑게 대해주시는..저도 그런 선배가 될게요 수조 아부지 도금# 지아랑 분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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