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한강타임즈] 배우 윤소이가 '하숙집 딸들'에서 하차한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윤소이의 '하숙집 딸들' 하차에 대해 "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짓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윤소이 배우는 영화 ‘여고동창’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고, 프로그램의 포맷 변화 논의 과정 중 기존의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김에 따라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좋은 연기와 활동 보여드리겠다. 새롭게 선보일 ‘하숙집 딸들’에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숙집 딸들’에서 윤소이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의 연애에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소이는 예비신랑인 뮤지컬배우 조성윤과의 결혼에 대해 만난 지 2년 가량 된 남자친구와 한달 만 만나려고 했지만 한 달 만나니 결혼하고 싶어 자신이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독도에서 태어난 독도둥이 조성윤과 물 한 잔 떠 놓고 둘만의 결혼식을 이미 올렸다는 사실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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