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강동구, ‘사랑의 PC보급’ 사업 실시.. 17일까지 선착순 모집
강동구, ‘사랑의 PC보급’ 사업 실시.. 17일까지 선착순 모집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7.03.09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정보소외계층에 정보접근 기회 제공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7일까지 사랑의 PC 보급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 경제적, 신체적 이유 등으로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정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컴퓨터를 보급한다.

사랑의 PC 사업은 중고 업무용컴퓨터와 구민정보화교육장의 교육용 컴퓨터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해 정비한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해 40대를 포함 총 740여대를 무상으로 보급해오고 있다.

보급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7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이며, 선정기준과 접수순으로 보급대상자를 확정해 6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