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안랩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인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Comparatives(이하 AV 컴패러티브)’의 평가에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AV 컴패러티브는 안드로이드용 백신 중 ‘가짜 백신’ 확인 및 성능테스트를 목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110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선정해 각 벤더에 사전 고지없이 이번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환경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발견된 1000여 개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샘플을 사용했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진단율 100%를 기록했으며 진단율 100%를 기록한 보안업체는 시만텍, 맥아피, 카스퍼스키 등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이번 테스트 결과로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보안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V3 모바일 고객에게 높은 보안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국제 인증 기관인 AV-TEST의 모바일 테스트에서도 2013년부터 24회 연속 인증(2016년 기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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