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 개최를 한 달 남짓 앞두고, 3차 아티스트들을 발표했다.
금번 추가된 이번 3차 라인업으로는, VMC의 수장이자 최근 엠넷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플로우(Deepflow)와 작년 한해 앨범 ‘Sly’를 발표하며 인상 깊은 데뷔를 치른 오디(Odee), 가장 최근 ‘Dope Boys Club’으로 컴백한 우탄(Wutan)이 합류하면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VMC의 폭발적인 팀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테이크원에서 이름을 바꾸고, 오랫동안 숙성했던 본인의 정규 앨범 ‘녹색이념’을 발표한 김태균이 이름을 올렸다.
‘힙플페 2017’은 이미 선공개된 도끼, 더 콰이엇, 박재범, 비와이, 씨잼 등을 포함하며, 쟁쟁한 21팀의 무대를 확정했다.
한편 ‘힙플페 2017’는 오는 4월 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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