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디즈니 새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7.1%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톰 히들스턴과 사무엘 잭슨이 주연으로 맡은 '콩: 스컬 아일랜드',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로건', 강예원과 한채아 주연의 '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석규와 김래원이 출연하는 '프리즌'이 각각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로 저주의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다. '벨' 역에는 '해리포터'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맡았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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