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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이상형 강하늘과 연기? "차라리 범인 대 형사로 만나고 싶어"
서신애, 이상형 강하늘과 연기? "차라리 범인 대 형사로 만나고 싶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13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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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할 말해줘서 고마워요"

[한강타임즈] 배우 서신애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강하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신애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서 호흡 맞추고 싶은 남자 배우로 강하늘을 꼽았다고 한다.

서신애는 배우 강하늘에 대해 “강하늘 씨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 연기적인 면도 그렇고 매력이 많은 분과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서신애는 “그런데 강하늘 씨와는 로맨스 장르의 작품보다는 스릴러나 범죄물을 찍고 싶다. 로맨스 장르를 같이 하면, 너무 감정 이입이 돼 대사도 안 나오고 손이 떨릴까 봐, 차라리 범인 대 형사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준현은 서신애가 강하늘의 팬이라고 밝히자 즉석 통화를 연결했다.

강하늘은 "안녕하세요 신애씨. 이제 술 마실 수 있어요?"라며 "항상 할 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서신애는 "항상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늦은 시간에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신애는 KBS2 ‘해피투게더3’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배우 강하늘씨가 이상형이에요”라고 밝힌 바 있다.

KBS 2TV ‘1대100’ tvN '인생술집' 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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