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티아라 출신 화영이 김우리에게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화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 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에요”라고 했다.
이어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 어떡하실 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면서 김우리와 은정·효민의 다정한 사진을 같이 올렸다.
앞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벌써 5년이 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리는 "내가 당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다. 화영이 티아라가 고생하면서 얻은 것들을 한꺼번에 받다 보니까 활동하면서 체계가 없었다.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며 "우리 스태프들도 충분히 느꼈다. 폭로전에 말할 수 있는 것은 티아라 잘못은 없다.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 스태프에게 일파만파 안좋은 이야기들이 퍼졌다"고 폭로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