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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첫사랑? 알고 보니 최강희 “봄만 되면 떠올라”
최민용 첫사랑? 알고 보니 최강희 “봄만 되면 떠올라”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14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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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최민용이 첫사랑인 배우 최강희를 언급해 화제다.

최민용은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첫사랑이랑 같이 나오고 싶어 연락했는데 촬영으로 바빠서 함께 못 나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최민용은 “이제 나이가 40세이고, 20년 전 추억인데 봄만 되면 떠오르는 추억이다”라면서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 날이 회상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20대 초반에 그 친구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우리가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 일까.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최근 최민용이 KBS2 '해피투게더'에서 첫사랑에 대해 언급한 후 네티즌들은 상대가 배우 최강희라는 사실을 찾아내자 그는 이날 방송에서 "와 그걸 또 찾아내대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최민용은 "우연히 길가다 본 이상형이 사라졌는데 반 년 뒤 대본 연습 때 만났다"라며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주인공이 아니라 겹치는 씬이 없었는데 PD가 비중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겠냐고 물어서 30분만 주면 다 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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