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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정유안, 김지민과 미묘한 기류? 다정다감 매력 발산
‘초인가족’ 정유안, 김지민과 미묘한 기류? 다정다감 매력 발산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14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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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SBS 초인가족에 출연하고 있는 정유안이 시크한 엄친아에서 다정한 엄친아로 익희에게 다가가며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초인가족’ 7화에서 정유안은 익희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며 익희(김지민 분)의 남자친구 공윤(홍태의 역)의 질투 대상이 됐다.

극중 강보람(정유안 분)은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익희를 위해 옆에서 익희가 탄 자전거를 잡아주며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고,  “나익희! 제법인데!”라고 칭찬의 말도 덧붙이며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SBS '초인가족'

이어 “고마웠어. 오빠!” 라고 고마움을 전하는 익희의 한 마디에 무장해제 되는 미소를 보이며 둘 사이의 관계에 새로운 기류가 생기기 시작한 것. 보람과 익희가 자전거를 통해 조금씩 변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의 풋풋한 감정이 어떻게 흘러 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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