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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차 예비맘' 김빈우, 남편과 함께 임신 소식 전해 “곧 부모 돼요”
''16주차 예비맘' 김빈우, 남편과 함께 임신 소식 전해 “곧 부모 돼요”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1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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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으면 엄마 돼요. 복댕이가 예쁘게 잘 커주고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든 김빈우가 남편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빈우는 현재 임신 16주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1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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