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끝으로 마무리
[한강타임즈]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캄보디아서 즐거운 모습이 공개됐다.
2개 국가를 넘나들며 진행된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여행 편은 1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 17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김성주가 두 아들 민국이-민율이의 장기자랑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다. 김용만은 “몰랐는데 민국이가 흥이 많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이 녀석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고민이 된다”며 끼 많은 아이들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 김성주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패션을 시도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그냥 민국이 같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김성주는 캄보디아의 밤을 즐기던 중 거대한 타란툴라 거미로 만든 꼬치를 베어 먹었다. 김성주는 천천히 맛을 음미하더니, 이내 “고소하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며 시식평을 남겼다.
김성주의 달콤씁쓸했던 생애 첫 거미 시식기는 1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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