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용산구, ‘인도 문화여행’ 강좌 개설
용산구, ‘인도 문화여행’ 강좌 개설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3.15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인도문화원과 손잡고 ‘다섯 가지 색깔 인도’라는 주제로 대주민 문화 강좌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27일부터내달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인도문화원(독서당로 98) 강당이며 교육인원은 용산구민 50명이다.

교육은 ▲인도는 힘이 세다(3. 27) ▲인도 요가 마스터에게 배우는 정통 요가(4. 3) ▲인도의 8대 고전 무용과 까탁 댄스(4. 10) ▲인도의 음악(4. 17)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트 타고르(4. 24) 순으로 총 5회에 걸쳐 이뤄진다.

이번 강좌는 20세 이상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