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영화 ‘똥파리’ 감독이자 배우인 양익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양익준은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국진, 김완선, 최성국과 먼저 만남을 가졌다. 낯을 많이 가린다는 양익준의 말에 멤버들은 양익준을 다른 멤버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소개하기로 하고 그를 김완선 콘서트 영상 VJ로 둔갑시켰다.
그러나 김광규와 류태준은 “혹시 ‘똥파리’ 감독님 아니시냐”고 단번에 알아봐 몰래카메라는 맥없이 끝나고 말았다.
양익준은 자신이 만든 영화 ‘똥파리’로만 38개 상을 받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국진은 “엠마왓슨이 내한 당시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감독으로 양익준을 꼽았을 정도”라고 언급해 양익준을 칭찬했다.
낯을 가린다는 말과는 다르게 밝은 성격으로 매력을 발산한 양익준이 앞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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