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방송인 김병만과 정준하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이 맛이야(가제)'의 MC로 뭉친다.
MBN '이 맛이야(가제)'는 '궁극의 맛을 찾아 떠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산지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미식객(美食客)의 여정을 담아낸 로컬 푸드 트립이다.
방송에선 매주 한 가지 제철 식재료를 정해 전국 각지의 숨은 맛집을 탐방하는 것은 물론 전국 유일, 오로지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레시피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N측은 "전국 각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로컬 푸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산지 식재료가 가진 궁극의 맛과 그 지역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그 깊은 맛의 원천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흥미진진한 식도락 여정을 예고했다.
김병만은 그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며 탁월한 생존 능력과 함께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이 바탕이 된 ‘정글 먹방’을 선보인바 있다. 이와 더불어 정준하 역시 '원조 먹신'답게 다양한 침샘을 자극하는 폭풍 먹방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이 맛이야(가제)'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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