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수사관 변신
[한강타임즈]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MBC 새 주말 특별 기획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열애’를 통해 첫 연기에 나선 후 뮤지컬은 물론, SBS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가운데 서현은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 특별 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의협심과 정의감이 넘치는 열혈수사관으로 분한다.
서현이 맡은 ‘강소주’역은 범인 검거에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로 누구보다 약자를 보호하는 강단과 의리가 있는 따뜻함 면모까지 지닌 인물이다.
‘도둑놈 도둑님’ 제작 관계자는 “새로운 느낌, 새로운 배우를 원했는데 서현이 당차고 발랄한 매력의 강소주를 잘 표현해 주리라 확신을 갖게 됐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50부작 드라마다.
한편 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서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4월 첫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더불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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