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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추진
광진구,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추진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7.03.16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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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2017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귀가지원은 밤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신청인을 만나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다. 신청자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 당직실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황실 근무자가 현장 스카우트를 연결해준다.

김기동 구청장은 “우리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이 안전한 광진’을 조성하는 한편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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