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열애설 사실 아니다"
[한강타임즈] 설리가 최자와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지코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14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6일 2년 7개월 열애 끝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전했다. 설리와 최자의 SNS에는 서로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후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링을 착용했다”며 열애설이 불겨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월 빅뱅 지드래곤이 설리, 가인, 구하라와 놀이동산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네 사람 사이의 친분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이후 지드래곤과 구하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구하라 측은 빅뱅 지드래곤과 그의 매니저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 최근 SNS를 통해 '지코-설리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설'이 급속도로 번졌다. 이후 17일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설리의 열애설은 모두 해프닝으로 끝났다. 최자와 결별 후 설리에 대해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허위 루머가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걸그룹 f(x) 멤버로 가수 데뷔했다 탈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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