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우리 갑순이' 서유정X서강석 이보희X전국환, 봄날 찾아올까?
'우리 갑순이' 서유정X서강석 이보희X전국환, 봄날 찾아올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18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어질 위기

[한강타임즈] SBS '우리 갑순이'에서 결별 위기에 놓인 서유정X서강석, 이보희X전국환 커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우리 갑순이’에서 아슬아슬 비밀 연애로 긴장감을 선사했던 금수조(서강석 분), 반지아(서유정 분) 커플과 여봉(전국환 분)과 기자(이보희 분) 커플이 연애 사실이 들통나면서 헤어질 위기에 빠졌다. 

지난주 시내(김혜선 분)는 수조가 지아를 집까지 태워다 주고, 집 앞에서 볼 키스와 포옹하는 장면을 차 안에서 지켜보고 분노에 휩싸였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시내가 수조에게 아무 말 안한 채 지아만을 불러내 밀담을 나누는 비하인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시내는 차갑게 지아에게 원하는 것을 말해 보라고 하는데, 과연 지아는 자신을 위해 혹은 연인인 수조를 위해 무엇을 선택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BS '우리 갑순이'

또 ‘우리 갑순이’에서 갑돌(송재림 분)이 어머니 기자(이보희 분)가 여봉(전국환 분)과 연애를 시작하자 어머니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불같이 화를 내는가 하면, 연애 결사반대에 나섰다. 

그러나 엔딩에서 홀로 아버지 산소에 찾아가 술잔을 따르며 뭔가 결심한 듯 “아빠 미안해” 라고 사죄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관심을 모았다.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창피해 했고, 어머니의 연애를 허락하는 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했던 갑돌이 이번 주 어떤 마음으로 돌변할지 궁금해진다.

‘우리 갑순이’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