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모습
[한강타임즈] 천상지희 린아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가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2005년 싱글 앨범 'Too Good'로 데뷔했다. '한 번 더 OK'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활동이 중단된 후 각자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 등으로 각자 활동을 하고 있다.
린아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2014년 린아는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에 대해 린아는 '복면가왕'에서 "저는 그동안 결혼을 했다. 2014년에 결혼했고, 방송 무대가 아닌 뮤지컬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제 노래를 많이 들려 드렸다. 용기내서 나와봤다”고 말했다.
스테파니와 린아는 최근도 서로 함께 만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서로의 SNS를 통해 서로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고 활동을 응원하는 등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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