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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허위 댓글 의혹? "문제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당당히 밝힌다"
설민석, 허위 댓글 의혹? "문제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당당히 밝힌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19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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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나서

[한강타임즈]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 측은 인기 강사인 설민석과 최진기가 3년여 동안 수험생을 가장한 댓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고 주장했다.

명예훼손,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19일 경찰은 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투스 측은 '사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모임' 관계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발했다.

설민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제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허위 댓글을 달아 여론을 조장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서 입장을 밝힙니다"라며 사실무근임을 주장했다.

설민석 SNS

이어 "문제되는 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당당히 밝혀드립니다. 도가 지나친 강용석 변호사의 형사고발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많은 태건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묵묵히 전념하고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설민석은 MBC '무한도전'과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진기는 tvN '공부의 비법'에 출연해 사회탐구 영역 강사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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