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전문가와 함께 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지가조사 담당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기존 토지조사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그런 다음 지가변동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별공시지가가 적정한지를 최종 판단하게 된다.
총 4명의 감정평가사가 동별로 맡은 구획을 담당하며, 토지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한 공시지가를 검증한다.
자체 검증이 마무리되면 4월 13일에서 5월 2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적정가격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