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10점 차로 좁혔다.
손흥민(토트넘)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7승 8무 3패(승점 59)를 기록, 선두 첼시(승점 69)를 10점 차로 쫓았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릭센의 선취골과 전반 33분 알리의 페널티킥으로 2-0으로 앞서나갔고, 후반 7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골을 내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