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싼 갈등 계속
[한강타임즈] '다시 첫사랑' 8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81회 예고편에서는 가온이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 예고됐다.
해당 영상에서 민희(왕빛나 분)는 회사에 나타난 도윤(김승수 분)을 궁지로 몰기위해 이사회를 열었고 "그래도 당신 온다고 바쁜데도 이렇게 와주셨네요. 이사분들 이름은 다 기억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화가 난 하진은 민희의 위험한 계약을 추진한다.
하진(명세빈 분)의 "같이 죽어도 되요. 그 여자만 끌어내릴 수 있다면. 같이 죽을거에요"라고 분노했다.
민희는 하진을 향해 "녹음 파일만 주면 가온이 위치 알려줄게"라고 말했다. 또 "가온이 드디어 찾았어"라는 대사와 함께 하진의 영상을 보고 어딘가로 전화를 하는 가온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에 하진과 도윤 사이의 아들 가온이 가족과 제외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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