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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꽃미남 김원준! 데뷔 19년만의 개인기!!
최초공개! 꽃미남 김원준! 데뷔 19년만의 개인기!!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3.15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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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한 개에 목숨 건 최불암 성대모사의 진실은?

▲     © 한강타임즈
SBSE!TV 수요일 밤 12시에 문을 여는 야식집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에

쥐띠 동갑내기 4인방으로 뭉친 프로젝트 그룹 M4가 찾아왔다.

SBSE!TV (www.sbs.co.kr) 요리 버라이어티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에 찾아온

M4는 숨겨진 자신들의 끼를 맘껏 보여주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날 촬영은 <내 남자! 기 살리는 불끈 요리 BEST 5>라는 주제와 함께 진행됐다.

이제는 중년돌이 된 M4 네 남자는 불끈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싱싱한 석화 한 개를 먹기 위해 처절한(?)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원준은 평소 굴을 너무 좋아한다며 “석화 시식권”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굴을 먹기 위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데뷔 이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 김원준의 개인기는 다름 아닌 탤런트 최불암의 웃음소리.

“파~!!!” 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원준은 계속 “파~ 파~” 최불암 성대모사를 하며 굴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자,

형님식당 MC 조형기가 피부비결이 굴을 많이 먹기 때문이냐고 물었고,

김원준은 꾸준히 피부과를 다닌 덕분이라며 겸손함을 나타냈다.

이에 질세라 자신도 굴 마니아라는 배기성에게 MC들이 “굴 마니아라면서 왜 김원준과 달리 피부가 안 좋냐?” 라고 묻자,

이에 배기성은 천연덕스럽게 “원준이는 먹은 굴이 다 피부로 가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가기 때문”이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또 하나의 복병이 있었으니 바로 항상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 유리상자, 이세준!!

시종일관 유리상자 때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이미지를 선보여 형님식당을 흔들어 놓았다.

굴 시식권을 놓고 처절한 대결을 벌인 이들 M4! 싱싱한 석화 시식권을 얻은 승자는
SBSE!TV 조형기 박준규의 <형님식당>에서 3월 17일 수요일 밤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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