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등끄기의 날(Earth Hour)' 캠페인도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구 체육회와 구 산악연맹 공동주관으로 25일 올해 첫 '사랑의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걷기대회는 '지구촌 전등끄기의 날(Earth Hour)'을 주제로 오전 7시40분부터 시작한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지구도 살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걷기코스는 일자산 잔디광장에 모인 뒤 해맞이광장과 허브천문공원을 경유해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경품 자전거 및 떡국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시작 시간에 맞춰 일자산 잔디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사랑의 걷기대회는 2007년 5월 그린웨이 1단계구간 준공기념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강동구민 걷기의 날’로 정해 지난해까지 총72회에 걸쳐 12만1600여명이 참여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