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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SNS에 신하균 없고 공유 있다? ‘도깨비’ 결혼식 장면 눈길
김고은, SNS에 신하균 없고 공유 있다? ‘도깨비’ 결혼식 장면 눈길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22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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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신하균과 결별한 가운데 다시 열린 김고은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졌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져 현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활동을 취미로 친분을 쌓았고 지난 2016년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지난 2월, 공개 열애 8개월여 만에 헤어지게 됐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김고은이 지난달 초 만든 새 SNS 계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고은은 신하균과의 추억이 담긴 기존 SNS 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었는데, 첫 게시물이 tvN '도깨비‘에서 공유와 결혼하는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이후에도 새 SNS계정에는 신하균의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한편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고지전' ''박수칠 때 떠나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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