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팀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학습 주제에 제한은 없으며 심사기준은 ▲어린이․청소년의 주도성,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이다.
심사는 4월 중에 신청팀이 모두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연,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등 본인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청 홈페이지 및 동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우편을 이용하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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