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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EDM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초특급 라인업으로 귀환
원조EDM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초특급 라인업으로 귀환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23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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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프레젠트 스타디움’,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아카디아’ 등 2016년은 EDM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에도 EDM 페스티벌이 연이어 개최를 발표하며 올해도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전통의 강호인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독일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인 ‘월드 클럽 돔 코리아’도 올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국내 최초의 컨셉츄얼 페스티벌인 ‘하이네켄프레젠트 스타디움’이 최근 개최를 예고해 EDM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2017년 11회를 맞이한 ‘월디페’는 2011년 양평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지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한국 EDM 페스티벌의 성지라 불리는 잠실 주경기장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 ‘월디페’는 네덜란드 최대 공연 기획사인 큐댄스와 업무 제휴를 맺어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효과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출연진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Faded’, ‘Alone’등의 히트 싱글을 연달아 발표한 앨런워커(Alan Worker)의 최초 내한 공연이 ‘월디페’를 통해서 성사 됐으며 이 외에도 제드스데드(Zeds Dead), 익시젼(Excision), 파티페이버(Party Favor)등 A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월디페’는 5월 13일과14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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