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한강타임즈] '힘쎈여자 도봉순' 폭풍오열하는 박보영의 모습이 예고됐다.
JTBC 드라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3일 쓰러진 박형식과 이를 보고 오열하는 박보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JTBC 드라마 측은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쓰러진 민혁과 폭풍오열하는 봉순 그걸 지켜보는 국두까지 봉방사수 안할 수 없게 만드는 대형 떡밥"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개된 '힘쎈여자 도봉순' 9회 예고편에서는 민혁(박형식)과 국두(지수)가 봉순(박보영)이 백탁파와 싸우는 광경을 보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은 위험에 빠진 봉순을 위해 몸을 날렸고, 민혁이 다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민혁은 자신의 머리를 닦아주는 봉순에게 "다행이야 네가 다치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이들의 삼각로맨스 향방이 이번 주 최대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힘쎈여자 도봉순’ 9회는 24일(금)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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