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4일(금) 밤 9시 20분 첫 방송
[한강타임즈] 오는 3월 24일(금) 밤 9시 2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윤식당’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연타석 홈런을 이어가고 있는 나영석 PD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의 조합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영석PD 신규 프로젝트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식당 경영을 맡아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예고된 영상에서 이서진은 "여동생, 아버지, 어머니가 한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또 윤여정은 "작가 쓴 드라마가 아닌 우리끼리 드라마를 찍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또 '윤식당' 오픈 하루 전 윤여정은 식당의 의자가 많다며 놀랐고, 정유미는 서랍 문을 부셨다. 이후 윤여정의 요리를 맛 본 정유미는 놀라며 "맛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 정유미는 놀라운 현지 적응력, 모든 잘 먹는 모습, 동물과 소통하는 모습 등의 매력이 예고됐다.
특히 제작진은 “’윤식당’을 통해 네 명의 배우들의 4인 4색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열흘 간의 해외 촬영 동안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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