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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유선, 파트너 최대철? "2살 동생..참 성실하고 겸손한 배우"
'우리 갑순이' 유선, 파트너 최대철? "2살 동생..참 성실하고 겸손한 배우"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26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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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한강타임즈] '우리 갑순이'에 출연중인 배우 유선이 최대철에 대해 언급했다.

유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금식이 랑. 요즘 여성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나의 파트너 #최대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실제로는 저보다 2살 동생이에요. 참 성실하고 겸손한 배우.. 그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빛을 발하게 되어 저도 기쁘네요"라고 전했다.

SBS '우리 갑순이'에서 재순(유선 분)과 조금식(최대철 분)은 재혼 이야기로 현실적인 공감대를 얻고 있다.

특히 최대철은 유선과 안타까운 러브 라인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주변의 반대와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어긋났던 두 사람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우리 갑순이’의 최고 시청률을 견인하는 주인공으로도 활약 중이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다.

유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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