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당동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사당문화회관에서 특별교육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사당동에서 추진 중인 지역(민영)주택조합 4개소에 대해 중개업소 및 주민들 사이에 많은 정보 차이가 발생해 주민 피해 우려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확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추진 절차 및 추진현황, 주택법 관련 사항 등 교육에 나선다.
또한 구는 5월 중‘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에 나서 양방향적인 중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영수 부동산정보과장은“지역민영주택조합 사업추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부동산 관련 민생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며“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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