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백진희와 윤현민이 열애 중이다. 지난해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K STAR는 "MBC 주말드라마의 '강찬빈♡금사월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K STAR에 따르면 두 사람은 5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사는 이웃주민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고, 사람들이 없을 때는 자연스런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윤현민이 백진희의 애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백진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까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금사월 역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무렵부터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으나 번번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미씽 나인'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윤현민은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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