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타임즈

이효리의 ‘유고걸’ 래퍼로 유명한 가수 낯선(본명 백명훈)이 교수가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은 최근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낯선을 임용했다. 
 2000년 2인조 힙합 그룹 ‘K-caro(케이카로)’로 데뷔한 낯선은 2008년 미니앨범 ‘괜찮아’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이효리의 3집 앨범 ‘It's Hyorish’의 타이틀곡인 ‘U-Go-Girl’의 피쳐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에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와 디지털싱글 ‘Rap Zombie’ 등을 연이어 발표했다 45RPM, 레드락 등의 음반에 자작곡을 수록했으며,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BMK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넥스트’ 김세황, 빅뱅, 2NE1 등을 조련한 YG 보컬 트레이너 최원석, 소녀시대의 ‘Gee’, 이효리의 ‘유고걸’의 작곡가 김영득,  ‘버블시스터즈’의 멤버인 강현정, 한국 최초의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세컨, 국내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 전성식, 정상급 기타리스트 샘리, 천재 드러머 이상민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개그MC, 연기, 공연제작, 뮤지컬, 방송연예, 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CCM 총 12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빅뱅 최승현(TOP), 2PM 장우영, 비스트 이기광,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www.sac.ac.kr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