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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걸스데이, 섹시·청순 모두 어필한 미니앨범 ‘7년차 걸그룹의 절정’
‘컴백’ 걸스데이, 섹시·청순 모두 어필한 미니앨범 ‘7년차 걸그룹의 절정’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2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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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한다.

걸스데이는 27일 정오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한다.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는 1년 8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멤버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돼 다채롭게 이뤄졌다.

새 타이틀곡  ‘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가 담겼다. 특히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작업한 걸스데이는 섹시와 청순 분위기를 모두 어필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완성된 앨범인 만큼 7년 차를 맞은 걸스데이의 절정을 의미하는 앨범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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