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방문.. 피의자심문 대비 움직임
유영하 변호사, 朴 자택 방문.. 피의자심문 대비 움직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7.03.27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27일 박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방문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하는 움직임이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41분께 검은색 승용차량을 타고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유 변호사는 "영장실질심사를 예상했나",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참석하나", "영장실질심사 거부할 가능성도 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자택으로 들어갔다.

유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한 것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한 후 처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 전 대통령 자택으로 유영하 변호사가 들어서고 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 전 자택을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