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청년을 둘러싼 사회문제의 해결방안과 문화활동 등 다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청년들에게 직접 묻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5명 내외로 팀을 이뤄 지원하면 된다.
내달 중으로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공익성 등을 총괄적으로 검토해 5~7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는 각각 600만원 이내, 총 45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청년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이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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