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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아 경기 생중계로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28일 결방
한국-시리아 경기 생중계로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28일 결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28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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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밤 10시 방송

[한강타임즈] 28일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이 결방된다.

JTBC는 28일 저녁 7시 40분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시리아전 중계로 인해 JTBC '뉴스룸'이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에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결병됐다.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은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 생활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김숙 SNS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유민상이 처음으로 가상 아내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민상은 “아들만 둘인 집에 이수지 같은 딸, 며느리가 있으면 좋겠다”며 이 전과는 달라진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윤정수와 김숙은 황혼의 100세 노인으로 변신해 세상에 단 한 장뿐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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