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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기분좋은 스타트!" 최진혁 "열심히 잘 할게요"
'터널' 윤현민 "기분좋은 스타트!" 최진혁 "열심히 잘 할게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3.28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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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연기변신

[한강타임즈] '터널' 윤현민, 최진혁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터널'은 1986년의 형사 최진혁(박광호 분)이 터널 속에서 범인을 쫓던 중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현대의 형사 윤현민(김선재 역), 범죄 심리학 교수 이유영(신재이 역)과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의 고리를 끊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과정을 그린다.

'터널' 1화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닐슨코리아/전국기준)이 평균 2.8%, 최고 3.7%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올렸다. 또 '터널' 2회는 평균시청률 3.1%, 최고시청률 3.7%(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로 상승세를 보였다.

OCN 드라마 '터널', 윤현민 SNS

이에 윤현민과 최진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현민은 "기분좋은 스타트! #터널 2회도 재밌게 봐주세요~ 선재등장"이라고 전했다.

또 최진혁은 "#터널#감사합니다#힘이납니다#박광호#최진혁",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 할게요~~ #터널#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윤현민은 '가서오지마라', '왜왔냐', '사과하지마. 앞으로 그냥 고생해.' 등 단마디의 대사만으로도 선재의 까칠하고 냉철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더불어 예리한 눈빛과 시크한 행동 하나하나 묘하게 섹시한 포스와 함께 이미 선재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이뤄냈다.

최진혁은 햇수로 3년, 만으로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복귀작에서 첫 주 방송 분량의 80% 이상을 소화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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