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꽃미소 활짝! 열일 부르는 근무환경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박형식, 꽃미소 활짝! 열일 부르는 근무환경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29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장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29일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 박형식, 지수,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전석호 등 ‘힘쎈여자 도봉순’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일중인 상황에서도 웃음꽃이 만개한 이들의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 지를 짐작케 한다.

먼저 ‘뽀블리’ 박보영은 어렵고 힘든 액션신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박형식은 살가운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다가도 촬영에 돌입하거나 모니터링이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돌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회 깜짝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원해의 오돌뼈 리허설 장면에 엄지를 치켜 올리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박형식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또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설렘 유발자 ‘멍뭉커플’ 박보영 박형식은 촬영 중간 중간에도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나누며 명불허전 꿀케미 커플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극 중 박보영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남자 박형식 지수는 실제 촬영장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바람직한 투샷을 선보이며 절친 포스를 드러내 여심을 흔든다. 극중 진지하고 박력 넘치는 인국두와 달리 순둥순둥한 꽃미소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배우들 간의 찰떡호흡이다. 최근 백탁파 김광복과 아인소프트 기획개발팀 오돌뼈(오돌병) 1인 2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원해와, 멍뭉커플 사이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공비서 전석호, 그리고 진지한데 보고 있으면 왠지 웃긴 백탁 임원희까지 명품 배우들 간의 호흡이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사 JS픽쳐스 측은 “어느 누구하나 빠짐없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촬영장을 이끄는 배우들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녹여지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