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프로배구] 기업은행, 여자부 통산 3번째 챔프 등극
[프로배구] 기업은행, 여자부 통산 3번째 챔프 등극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3.3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IBK기업은행이 2년만에 정상을 탈환하면서 통산 3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3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6-24 25-20 18-25 25-18)로 이겼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기업은행은 플레이오프에서 KGC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내준 기업은행은 2, 3, 4차전을 내리 잡아내며 2012~2013시즌, 2014~2015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맛봤다.

<사진 = 뉴시스>

리쉘(36점), 김희진(16점), 박정아(11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리쉘이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