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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일꾼들’ 심형탁, 태국청년 변신한 후 ‘뚜찌빠지’ 열창.. 센스만점
‘독한일꾼들’ 심형탁, 태국청년 변신한 후 ‘뚜찌빠지’ 열창.. 센스만점
  • 김슬아 기자
  • 승인 2017.03.31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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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예능감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심형탁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독한 일꾼들’에서 태국 청년 ‘심타쿵’으로 변신, 주물 가마솥 공장에서 직업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4시간 여의 특수 분장을 마친 모습을 본 심형탁은 ‘고생을 많이 한 얼굴’이라며 새롭게 변신한 모습에 웃음을 보여줬다.

심형탁은 ‘독한 일꾼들’ 방송 내내 평소의 순수한 모습과 함께 배꼽 잡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독한일꾼들'

특히 한번도 방문해 보지 못한 태국의 청년으로 변신한 심형탁은 태국 노래와 태국 말 등을 해보라는 동료 직원들의 이야기에 당혹감과 동시에 특유의 센스를 발휘했다. 태국 노래에는 평소 애정하는 미니언즈의 주제가 ‘뚜찌빠지’를 부르고 태국 말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엉터리 태국 말을 만들어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했다.

심형탁은 “직접 직업 체험을 하면서 구슬땀의 소중함과 함께 전통을 지켜나가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까지 느꼈다”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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