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텝' 시사회 다녀왔어용"
[한강타임즈] 지난해 해체를 결정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2NE1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해 11월 해체를 결정했다. 당시 YG는 CL과 산다라박의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쉽게도 박봄 양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2NE1 멤버들이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30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라 영화 '원스텝' 시사회 다녀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멤버 씨엘(CL)도 인스타그램에 "Congratulationz on your movie debut dara rabbit"(다라야, 영화 데뷔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제 원스텝 VIP 시사회에 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첫영화 첫 시사회라 그런지 저 응원해주려고 정말 많이 와주셨어요"라며 "울 멤버들, 와이지 식구들, 선후배동료님들 그리고 제 지인들까지. 정말 너무 큰 힘이되고 감동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의 영화 데뷔작인 '원스텝'은 오는 4월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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